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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영국 AI 신약개발사 '랩-지니어스'와 다중항체 항암신약 후보물질 발굴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 개발 기간 50% 단축에 나선다. 랩-지니어스의 AI 플랫폼 'EVA™'가 머신러닝과 로봇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기존 5년 이상 소요되던 후보물질 발굴 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전임상 진입 시점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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