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위고비' 허위광고 115억원 판매…26개 업체 적발
식약처가 '먹는 위고비' 등 허위 광고로 115억원 상당을 판매한 다이어트 식품 업체 26곳을 적발했다. 이들은 'GLP-1' 등 의약품 용어를 쓰거나 AI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들을 고발하고 SNS 숏폼 등 신종 광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7-23
식약처가 '먹는 위고비' 등 허위 광고로 115억원 상당을 판매한 다이어트 식품 업체 26곳을 적발했다. 이들은 'GLP-1' 등 의약품 용어를 쓰거나 AI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를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들을 고발하고 SNS 숏폼 등 신종 광고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7-23
서울온케어의원이 1244개 마커를 이용해 대장암 재발을 감시하는 저비용 ctDNA 검사 분석 설계를 확립했다. 휴대형 나노포어 시퀀서와 AI를 결합해 유전자 증폭 없이 분석하며, 검증 결과 판별 성능(AUC)은 0.95 수준으로 나타났다. 향후 임상시험을 거쳐 체외진단 의료기기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23
제약바이오협회가 1만2000여명이 가입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전주기 교육을 본격화한다. 이번 교육은 입문 과정부터 국내 최초로 구축된 SDL(AI 기반 자율실험실) 실습교육장을 활용한 전문교육까지 포함한다. 향후 캐나다 대학과 협력하고 12개 국어 자막을 도입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2026-07-23
지씨셀이 라플레와 5700건의 처방 데이터로 '이뮨셀엘씨주' 예후 예측 AI 개발에 나선다. 이 AI는 2005년부터 축적된 데이터로 환자 반응률과 생존 기간(OS)을 예측해 최적의 환자를 선별한다. 양사는 기술 교류로 모델 정확도를 높여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6-07-23
단 몇 분의 빛 자극으로 수일간 약물을 방출하는 심근경색 치료용 이식형 패치가 개발됐다. 이 패치는 전구약물 하이드로겔과 광유도 장치를 결합해 빛의 강도와 시간 조절로 약물 용량을 정밀 제어하며, 3단계로 나눠 투약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실제 쥐 모델에서 해당 방식은 단회 투여보다 심장 기능 개선과 염증 억제 효과가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026-07-23
체외 배양한 모낭 오가노이드를 탑재한 냉동 미세침으로 7주 만에 새 모발을 재생하고, 임상 이식 밀도의 약 80%에 달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 기술은 생분해성 소재의 다중 채널 미세침이 영양분을 공급하며 모낭 오가노이드를 피부 진피층 약 766마이크로미터 깊이까지 전달해 모낭 생성을 유도한다. 재생된 모낭은 7주에 걸쳐 성장-퇴행-휴지기를 거치는 완전한 성장 주기를 보여, 공여 모낭이 부족한 탈모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6-07-23
KRAS-G12D 변이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HRS-4642'가 화학요법 병용 임상에서 객관적반응률(ORR) 63.3%를 기록했다. 이번 임상 1b/2상은 환자 30명에게 HRS-4642와 AG요법을 함께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3등급 이상 이상반응률은 90.3%였으나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2026-07-23
약 48만명을 14.2년간 추적 관찰한 연구 결과, 근육 감소와 비만을 동반한 '근감소성 비만'은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54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육량은 정상이지만 비만인 경우보다 19% 높은 위험도이며, 비만은 아니지만 근육만 부족한 경우보다는 91%나 높은 수치다. 연구팀은 10년 내 발병률이 15%에 달하는 만큼, 향후 당뇨병 위험 선별 검사에 근육량 측정을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6-07-23
반복 착상 실패(RIF)의 낮은 성공률(48.7%) 원인이 'PRMT5' 단백질 감소로 확인됐다. PRMT5-Nur77 축 표적 펩타이드는 RIF 환자 세포 기능을 전임상에서 회복시켰다. 114명 코호트 연구로 진단·치료 가능성을 입증, 상용화 기대감을 높였다.
2026-07-23
난치성 우울증 환자 80%를 치료하는 전기경련요법(ECT)의 100년 된 원리가 '신경세포 재프로그래밍'으로 밝혀졌다. 반복 신경 자극이 사이클린 B 단백질을 통해 성숙 신경세포를 미성숙 상태로 되돌려 가소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전기 충격 없는 항우울제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