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LP-1 비만약·블록버스터 특허 분석…시밀러 개발 지원
지식재산처가 GLP-1 비만치료제와 특허 만료를 앞둔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 총 13개 과제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에 착수한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핵심 특허 동향과 경쟁 구도를 진단하기 위함이다. 분석 결과는 오는 12월까지 완료해 특허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7-06
지식재산처가 GLP-1 비만치료제와 특허 만료를 앞둔 블록버스터 의약품 등 총 13개 과제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에 착수한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핵심 특허 동향과 경쟁 구도를 진단하기 위함이다. 분석 결과는 오는 12월까지 완료해 특허빅데이터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7-06
영진약품의 기술수출 신약 'KL1333' 허가 임상이 2027년 말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파트너사 파밍그룹이 전 세계 25개 이상 사이트에서 환자를 모집 중이며, FDA 패스트트랙으로도 지정됐다. 임상 성공 시 영진약품은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수령하고, 한국·일본 판권도 보유하고 있다.
2026-07-06
중국 연구진이 생체 전기장과 유사한 200mV/mm 세기의 직류 전기장 자극만으로 세포외소포(sEV), 즉 엑소좀의 생산량을 최대 210배까지 늘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세포막의 세라마이드 합성을 통해 소포 생성을 촉진하는 원리로, 8시간 동안 자극해도 세포 생존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증산 기술의 효율(3~20배)을 크게 뛰어넘는 이번 연구는 재생의학 분야의 오랜 난제였던 엑소좀 대량 생산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6-07-06
디오가 중국 쓰촨성 자양 생산기지의 양산을 본격 개시하며 연간 75만개 임플란트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 해당 기지는 한국 부산 본사와 함께 글로벌 생산체계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최대 300만개까지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다. 디오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8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이번 생산기지 가동을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2026-07-06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말라리아 원충이 60초 만에 적혈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이동 연결부' 분자기계의 3차원 구조를 약 50년 만에 처음으로 규명했다. 이 구조는 수동적 통로가 아닌 4개의 단백질로 구성돼 숙주 세포막을 변형시켜 침투를 돕는 능동적 기계임이 밝혀졌으며, 이는 기존 가설을 뒤집는 발견이다. 연구팀은 이 구조를 기반으로 기생충 침입을 차단하는 소형 단백질을 설계했으며, 이는 매년 약 60만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말라리아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전략을 제시한다.
2026-07-06
새로운 HIV 백신이 원숭이 90% 이상에서 광범위 중화항체(bnAb)를 유도했다. 이는 전구세포 활성화 효율을 최대 400배 높인 '생식세포계열 표적' 전략의 결과다. 관련 연구에서는 동물 50% 이상에서 bnAb 유사 기억 B세포가 생성돼, 인간 백신 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6-07-06
셀트리온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220명 대상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CT-P51'의 글로벌 3상 시험계획 변경을 미국 FDA에 신청했다. 이번 임상은 2년간 CT-P51과 오리지널 의약품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직접 비교하는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본 임상을 통해 오리지널 약물 대비 동등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6-07-06
텔콘알에프제약이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를 변경한다. 이번 증자로 에버코어인베스트먼트홀딩스는 신주 232만주를 배정받아 지분 24.57%를 확보한다. 조달 자금 중 10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되며 신주는 7월 28일 상장될 예정이다.
2026-07-06
중국 만타이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감마인터페론분비검사(IGRA) 결핵 진단키트가 세계보건기구(WHO) 추천을 받고 유엔(UN) 조달 목록에 등재됐다. 10여년간의 연구개발로 해외 기업의 독점을 깨고 검사 비용을 낮춘 이 키트는 약 3억5000만명에 달하는 중국 내 잠복 결핵 감염자 선별에 사용된다. 현재 12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국가 연구 과제를 비롯해 5만명 규모의 대학생 선별 검사 등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스크리닝이 진행 중이다.
2026-07-06
카리스 라이프 사이언스가 AI 모델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혈액검사 '카리스 디텍트'를 출시했으며, 1·2기 암에 대한 전체 민감도는 60.3%로 확인됐다. 이 검사는 전체 유전체 및 전사체 시퀀싱을 통해 DNA와 RNA 등 다양한 생물학적 신호를 종합 분석해 암을 탐지한다. 카리스는 두경부암에서 81.3%의 민감도를 보이는 이 검사가 기존 선별 검사를 대체하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