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탈진 막는 'TMED4' 표적…고형암 치료 효능↑
고형암 CAR-T 치료의 T세포 탈진을 막는 새 표적 'TMED4'가 발견됐다. TMED4 억제 시 IRE1α 의존적 자가포식이 활성화돼 CD8+ T세포의 증식 및 살상 능력이 강화된다. TMED4 결핍 CAR-T와 ASO 약물 모두 항암 효과를 높여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07-03
고형암 CAR-T 치료의 T세포 탈진을 막는 새 표적 'TMED4'가 발견됐다. TMED4 억제 시 IRE1α 의존적 자가포식이 활성화돼 CD8+ T세포의 증식 및 살상 능력이 강화된다. TMED4 결핍 CAR-T와 ASO 약물 모두 항암 효과를 높여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6-07-03
MD 앤더슨 암센터가 전립선암의 페로토시스 민감도를 결정하는 유전자 2종을 발견했다. SPOP 변이는 ACSL4 효소를 늘려 암세포를 취약하게 만들지만, CHD1 결실은 반대로 작용해 페로토시스에 저항성을 보였다. 이는 GPX4 억제제 치료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 가능하며, CHD1 결실 저항성은 스타틴 병용으로 극복할 수 있다.
2026-07-03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유전체 528개를 분석해 위암 진행 위험을 90.2% 정확도로 예측하는 유전체 위험 점수(HpRS)가 개발됐다. 이 모델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위암 전 단계 병변과 관련된 유전 변이(SNP)를 통합해 특정 균주가 진행성 병변으로 발전할 확률을 계산한다. 해당 모델은 2개의 독립적인 코호트에서도 각각 87.1%, 84.3%의 성능을 입증했으며, 향후 균주 수준의 위험 계층화를 통한 위암 예방 전략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7-03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CSPC와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신장질환 신약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CSPC의 siRNA 플랫폼을 활용해 2개 표적에 대한 핵산 치료제를 개발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계약금 3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중국 외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2026-07-03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가 흉선 재생 세포치료제 스타트업 티뮨을 선급금 1억4000만 달러(약 2030억원)에 인수했다.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후보물질 'THY-100'을 확보했으며, 총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 포함 3억 달러(약 4350억원)다. 회사는 2031년까지 선천성 무흉선증을 시작으로 이식 내성, 면역 질환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7-03
프랑스 제약사 입센이 총 8억달러(약 1조1600억원) 규모로 스위스 바이오텍 메모 테라퓨틱스를 인수해 희귀질환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 이번 인수로 확보한 항체 신약 '포트라비툭'은 신장 이식 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BK 폴리오마바이러스(BKV)를 표적하며, 계약금은 2억유로(약 3100억원)이다. 포트라비툭은 임상 2상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안에 임상 2/3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2026-07-02
올해 2분기 바이오 업계 감원 발표 기업은 17곳으로, 전년 동기 64곳 대비 73% 급감했다. 직전 분기 33곳보다도 절반 줄어든 수치로, M&A 활성화와 IPO 시장 회복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M&A에 따른 중복 인력 감축과 초기 기업의 자금난은 여전한 불안 요소로 꼽힌다.
2026-07-02
브릿지바이오가 신약 출시 지원을 위해 최대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전환우선주 발행 형태로, 초기 전환가격은 30일 평균 주가 대비 100% 이상 프리미엄이 붙은 주당 137.79달러로 책정됐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내 3개 신약을 출시할 예정으로, 업계에서는 확보된 자금이 M&A를 위한 '실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7-02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사렙타의 뒤센근이영양증(DMD) 치료제 2종의 정식 허가 심사에 착수, 목표 결정일을 2027년 2월 28일로 정했다. 해당 약물들은 확증 임상에서 1차 평가지표를 놓쳤지만, 환자 이동성 검사에서 0.05초/계단 차이를 보인 바 있다. 업계에서는 두 약물의 승인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6-07-02
짐머 바이오메트가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비마약성 통증 완화 시스템 '아이오베라'를 최대 1억4000만달러(약 2030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계약은 선급금 7000만달러와 2031년까지의 마일스톤 7000만달러로 구성되며, 아이오베라는 냉각 요법으로 통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기기이다. 인수 절차는 9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양사는 근육 경직 치료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