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기억 켜는 '신경 스위치' 발견…자폐증 단백질이 고장 유발"
해마 CA2 영역의 CCK 중간뉴런이 사회적 기억 형성을 조절하는 핵심 스위치로 작동하는 기전이 확인됐다. 자폐증 관련 단백질인 뉴로리긴-1(NLG1)이 결핍되면 이 스위치가 고장 나 기억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화학유전학 기법으로 CCK 뉴런을 활성화시켜 기억 결손을 복구, 자폐증 등의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했다.
2026-06-21
해마 CA2 영역의 CCK 중간뉴런이 사회적 기억 형성을 조절하는 핵심 스위치로 작동하는 기전이 확인됐다. 자폐증 관련 단백질인 뉴로리긴-1(NLG1)이 결핍되면 이 스위치가 고장 나 기억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화학유전학 기법으로 CCK 뉴런을 활성화시켜 기억 결손을 복구, 자폐증 등의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했다.
2026-06-21
고혈당이 HSD17B10 효소의 K105 젖산화로 당뇨병 환자 인지장애를 유발함이 확인됐다. 이는 해마 뉴런에 지질을 축적시키며, 2009명 대상 연구에서 혈중 농도가 예측인자로 제시됐다. 젖산화 억제 펩타이드는 동물 모델의 인지 손상을 개선해 치료 가능성을 보였다.
2026-06-21
중국 퉁지대 연구진이 Stereo-seq, Xenium 등 5개 이상의 고해상도 공간 전사체 기술에 적용 가능한 세포 분할 AI 툴 'Cellist'를 개발했다. 이 툴은 기존 방법과 달리 세포 내 전사체 무결성 보존에 중점을 둬 세포 유형 주석 등 후속 단일 세포 분석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비소세포폐암(NSCLC) 샘플 분석에 적용해 종양 클론의 공간적 이질성을 규명하고 치료 반응 관련 아형을 식별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06-20
CAR-T 세포 치료 후 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이 철(鐵)이 매개하는 세포 사멸의 일종인 '철 사망' 때문인 것으로 규명됐다. 과도한 철은 ACSL4 효소를 통해 지질 과산화를 유발, CAR-T 세포의 기능 장애와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전임상 동물 모델에서 ACSL4 유전자를 제거한 CAR-T 세포는 항암 효과와 지속성이 크게 향상돼 ACSL4가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제시됐다.
2026-06-20
100년 넘게 미스터리였던 식물세포의 가뭄 저항성 비밀이 '섬유소 봉합' 구조 덕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섬유소 합성효소 복합체(CSC)가 세포벽과 세포막을 잇는 봉합선을 만들고, 레모린(REM) 단백질이 그 수를 조절해 스트레스 저항성을 결정한다. 이번 발견은 향후 가뭄, 고온 등 기후 변화에 강한 농작물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20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가 I10L 단백질로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억제하는 면역 회피 기전이 밝혀졌다. I10L 단백질은 RAB7 단백질과 결합해 자가포식소체-리소좀 융합을 막아 바이러스 복제를 돕는다. 이는 42개국 이상 보고된 질병의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새 치료 표적을 제시한다.
2026-06-20
바이오의약품 생산 병목이 충전·마무리 공정으로 이동하며 2년간 270억달러가 투입됐다. GLP-1 치료제 수요 급증으로 기존 라인이 포화되자 프리필드 시린지(PFS) 등 다른 의약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7년까지 PFS 라인 증설에 나선다.
2026-06-20
미국 소니아 테라퓨틱스가 일본 정부로부터 약 189억원을 지원받아 췌장암 대상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치료기 개발을 가속화한다. 이 기술은 5년 생존율이 13%에 불과한 췌장암 종양을 비침습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으로 일본 내 규제 승인과 미국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고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다.
2026-06-19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출시 22주 만에 15만9000건의 처방을 기록하며, 9주차인 일라이릴리의 파운다요(1만9879건)를 8배 가까이 앞섰다. 시장조사기관 스페릭스는 주사제와 동일한 '위고비' 브랜드명을 사용한 것이 의사들의 처방에 익숙함을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노보노디스크는 자체 추적 결과 지난 1월 출시 이후 총 300만 건 이상의 처방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026-06-19
바이오젠이 최대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를 투입해 면역학 스타트업 레이테라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3분기 임상 진입 예정인 후보물질을 포함해 3개의 항염증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레이테라는 TNF 및 STAT6 조절제 등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오젠은 3분기 내 인수를 완료하고 후보물질의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해 초기 면역학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