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투자는 불확실"…로슈, 독일 8700억원 투자 유지
로슈가 릴리, 베링거인겔하임과 달리 독일 진단 생산기지에 6억유로(약 8700억원) 투자를 유지한다. 이는 독일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릴리는 투자를 절반 줄였고 베링거는 9억유로를 삭감했다. 로슈는 향후 독일 내 투자 기회는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히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6-09
로슈가 릴리, 베링거인겔하임과 달리 독일 진단 생산기지에 6억유로(약 8700억원) 투자를 유지한다. 이는 독일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릴리는 투자를 절반 줄였고 베링거는 9억유로를 삭감했다. 로슈는 향후 독일 내 투자 기회는 불확실성을 이유로 신중히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6-09
일라이 릴리가 스웨덴 알제큐어 파마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을 총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로 기술 도입했다. 계약금 1000만달러(약 145억원)를 지급했으며, 해당 후보물질은 감마-분비효소 조절제로 유해한 아밀로이드 베타(Aβ)42 단백질 생성을 억제한다. 릴리는 향후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과 별도로 한 자릿수 중반의 단계별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
2026-06-09
아스트라제네카(AZ)의 경구용 GLP-1 수용체 작용제 '일레코글리프론'이 임상 2b상에서 26주 투여 시 평균 10.5%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임상에서 투여군의 88.8%가 5%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36주차에는 체중 감소율이 11.8%까지 증가했다. AZ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EMBOLD)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6-09
항암 바이오텍 파라빌리스가 IPO 규모를 최대 9233억원으로 상향하며 역대 최대 바이오텍 상장 기록에 도전한다. 조달 자금 중 1억5000만달러는 희귀 종양 치료제 '졸루카테타이드'의 3상 임상 비용으로 쓰인다. 회사는 Wnt/β-카테닌 경로를 표적하는 이 물질의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6-09
화이자의 혈우병 치료제 '힘파브지'가 연간 출혈률을 93% 감소시키며 6세 이상 환자까지 사용 가능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확대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항체 형성(억제인자) 여부와 관계없이 혈우병 A·B형 환자에게 주 1회 피하주사제로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소아 및 억제인자 보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6-08
UCLA 연구팀이 운동 보충제 크레아틴이 암과 싸우는 T세포를 활성화하는 수지상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현재 20~40%에 불과한 면역항암제 반응률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혔다. 쥐 실험 모델에서 크레아틴을 매일 주사하자 흑색종 성장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크레아틴이 수지상세포의 에너지원(ATP) 수치를 높여 종양 내 생존율과 T세포 활성화 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향후 임상시험을 통해 크레아틴을 면역항암제 보조요법, 수지상세포 백신 효능 강화 등 2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6-06-08
존슨앤드존슨(J&J)이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를 선지급하며 파이어플라이 바이오를 인수, 분해항체접합체(DAC) 플랫폼을 확보했다. 파이어플라이의 '파이어링크' DAC 플랫폼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를 탑재해 KRAS 변이 고형암을 표적하며, 링커 기술로 약물 순환량을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J&J는 이번 인수를 통해 다양한 고형암을 치료할 전임상 후보물질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26-06-08
존슨앤드존슨(J&J)이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에 스타트업 파이어플라이 바이오를 인수하며 KRAS 억제제 경쟁에 합류했다. KRAS 변이는 전체 종양의 약 30%에서 발견되는 주요 항암 표적으로, 최근 한 개발사가 췌장암 환자 생존기간을 2배 가까이 늘리는 데 성공했다. J&J는 이번 인수를 통해 KRAS 분야 연구를 본격 확장할 방침이다.
2026-06-08
히크마 파마슈티컬스가 2억6700만달러(약 3871억원)를 투자해 미국 오하이오 공장 2곳을 증설하고 3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콜럼버스 공장에는 경구용 제제 생산 확대를 위해 2억1600만달러, 베드포드 공장에는 무균 주사제 생산을 위해 5100만달러가 각각 투입된다. 이번 증설은 2030년까지 미국 내 생산 시설에 10억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2026-06-08
존슨앤드존슨(J&J)이 1조 4500억원(10억달러)을 투입해 항암 신약 개발 스타트업 파이어플라이 바이오를 인수하며 KRAS 억제제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KRAS 변이는 전체 암의 약 30%에서 발견되는 주요 표적으로, 최근 관련 약물이 췌장암 환자 생존기간을 2배 가까이 늘린 바 있다. J&J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KRAS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