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약' 세마글루타이드, 생물학적 노화 속도 9%↓
비만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가 32주 임상에서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약 9% 늦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HIV 감염 환자 대상 2b상 사후 분석에서 'PhenoAge' 시계 기준 생물학적 나이 증가를 연간 4.9년 늦추는 효과도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으며, 향후 대규모 임상을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2026-06-04
비만 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가 32주 임상에서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약 9% 늦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HIV 감염 환자 대상 2b상 사후 분석에서 'PhenoAge' 시계 기준 생물학적 나이 증가를 연간 4.9년 늦추는 효과도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으며, 향후 대규모 임상을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2026-06-04
정신질환 진단 대학생 10명 중 6명은 권장 치료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물 복용률은 40%에 그쳤다. 2819명을 분석한 결과, 80%가 심리 상담만 받을 뿐 항정신병 약물과 병행하는 핵심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 연구진은 약물 편견과 의료 접근성 문제로 60%의 치료 공백이 발생하며 조기 개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026-06-04
mTORC2 단백질이 암세포의 '자폭 스위치' GSDME-N을 분해해 소세포폐암의 방사선 저항성을 유발하는 기전이 밝혀졌다. mTORC2는 GSDME-N의 114번 세린 인산화와 41번 라이신 유비퀴틴화를 통해 분해를 촉진한다. mTORC2 억제 시 방사선 민감도를 회복시켜 새로운 치료 타깃으로 제시됐다.
2026-06-04
수정 후 4~8주 인간 배아의 50개 기관 형성 과정을 담은 고해상도 시공간 유전체 지도가 구축됐다. 연구팀은 기증된 배아 13개에 공간 전사체 기술을 적용, 약 1474만개 유전자 발현 위치를 확보했다. 이 지도는 선천성 질환의 기원을 규명하고 유전자 변이와 질병을 잇는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04
워터스가 MS/MS 감도를 10배 이상 높인 차세대 질량분석기 'Cyclic IMS P20'을 공개했다. 100kDa 이상 고분자 분석이 가능하고, 순환 이온 이동성 분광법으로 미세 분자 차이를 식별한다. 2026년 9월 상용화돼 신약 개발 연구를 지원한다.
2026-06-04
AI가 발굴한 루게릭병(ALS) 유전자 'CCDC14'를 억제하자 동물모델의 생존기간이 연장됐다. 미국 예일대 연구진은 유전체와 발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로 원인 유전자를 특정했다. 연구진은 이를 표적하는 화합물로 ALS 치료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6-04
스페인 오나 테라퓨틱스가 약 1256억원을 유치해 약물 내성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나선다. 선두 후보물질은 전이성 유방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유형을 포함해 총 2종이다. 회사는 유방암과 대장암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추진한다.
2026-06-04
중국 연구진이 2가지 염증 신호를 감지해 장염을 치료하는 엔지니어링 세균 'Btbot'을 개발했다. 이 세균은 장내 공생균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염증 부위에서 치료 단백질인 인터루킨-35(IL-35)를 분비한다. 쥐 모델에서 장염 완화 및 점막 복구 효과가 확인됐으며, 향후 염증성 장질환의 정밀 치료 전략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04
국립목포병원이 35년 된 노후 건물을 대체할 '내성결핵 전문치료센터'를 2027년 12월 완공 목표로 건립한다. 신설 센터는 의료진-환자 동선 분리로 감염을 차단하고 다제내성결핵환자에게 전문 치료와 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 감염병 위기 시에는 신종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전환해 공공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6-06-04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연간 1.4억달러(약 2000억원) 이상 한국 백신을 구매하며, 이는 GAVI 전체 조달의 11%로 4위에 해당한다. 정부와 GAVI는 최근 면담을 통해 한국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합의했다. 한국은 2026년부터 5년간 5000만달러를 추가 기여하는 등 협력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