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스위치, '열쇠' 아닌 '팀워크'로 작동…수십년 이론 뒤집어
수십 년 정설이던 유전자 '자물쇠-열쇠' 모델을 뒤집는 원리가 발견됐다. 단백질의 구조 없는 영역(IDR)이 집단적 상호작용으로 유전자를 조절하는 '팀워크'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암 치료용 IDR 표적 신약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01
수십 년 정설이던 유전자 '자물쇠-열쇠' 모델을 뒤집는 원리가 발견됐다. 단백질의 구조 없는 영역(IDR)이 집단적 상호작용으로 유전자를 조절하는 '팀워크'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암 치료용 IDR 표적 신약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01
정부가 바이오 메가특구 내 첨단의료복합단지 의약품·의료기기 생산시설 규모를 기존 5000㎡에서 1만5000㎡로 3배 확대한다. 또한 기존에 불가능했던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생산시설 설치도 허용해 기업 투자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특구 내에서는 분산형 임상시험 특례를 허용하고 사망자 의료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2026-06-01
글리세롤을 이용해 항체를 코로 투여하는 비강-뇌 전달 플랫폼으로 흑색종 뇌전이 동물모델에서 항체 뇌 전달율을 최대 19.4배 높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당 플랫폼은 항-IL-17과 항-CD73 이중항체를 뇌로 전달하며, 항-IL-17이 CD73 표적 치료 효과를 증강시킨다. 이 병용요법은 CD8+ T세포 활성화를 유도해 강력한 항종양 효과를 나타냈다.
2026-06-01
세포 프라이온 단백질(PrPC)이 대장암 전이의 핵심 스위치로 작용하며, 이를 표적하는 액체생검 기술이 민감도 90.6%와 특이도 89.0%를 기록했다. PrPC는 세포질 내에서 LYN, STAT3와 복합체를 형성해 전이를 촉진하고 USP18 효소에 의해 안정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개발된 압타머 'WHY-3E'는 혈액 내 PrPC 양성 순환 엑소좀을 검출해 비침습적 진단법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6-01
SML제니트리가 미국 CLIA Lab에 분자진단 제품을 처음 수출했다. 이는 미국 LDT 시장 진출 본격화를 의미하며, 수출 품목은 성매개 감염 진단 키트 등이다. 최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회사는 이를 발판으로 미국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6-06-01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에 총 1조8973억원 규모의 GLP-2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을 이전했다. 계약금 1129억원을 포함한 이번 계약으로,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월 1회 투여 단장증후군 치료제의 글로벌 독점권을 넘긴다. 해당 신약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2026-06-01
아벤조 테라퓨틱스가 랠리바이오와 합병하며 2억1500만달러(약 3117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해당 자금은 1상 단계의 CDK2·CDK4 억제제와 이중항체 ADC 2종 등 총 4개 임상 프로그램 개발에 투입된다. 최근 CDK2 억제제 'AVZO-021'은 유방암 1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5.3개월을 기록했고, 조달된 자금은 2028년 말까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06-01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중국 헝루이 파마와 종양, 혈액, 면역 분야에 걸쳐 총 13개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13개 프로그램에 대한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합의를 포함하며, 이 중 5개는 헝루이의 자체 신약 발굴 엔진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01
구글의 AI 신약 개발 자회사 아이소모르픽 랩스가 시리즈B 라운드에서 21억달러(약 3조원)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는 스라이브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알파벳과 GV 외에 UAE의 MGX, 싱가포르 테마섹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AI 신약 개발 엔진과 사업 기반 규모를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26-06-01
한미약품이 일라이 릴리에 1조8900억원 규모의 GLP-2 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를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1129억원이며, 릴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향후 단계별 마일스톤 1조7844억원과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수령할 예정이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