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네론 흑색종 신약, PFS 5개월 늘렸지만 3상 실패
리제네론의 흑색종 신약 피안리맙이 3상에서 PFS 11.5개월로 키트루다(6.4개월)를 앞섰지만,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해 실패했다. 이는 임상 후반에야 PFS 곡선이 분리된 탓이며, OS 개선 경향은 확인됐다. 이로 인해 18억달러(약 2조6100억원) 매출 전망이 철회됐으며, 현재 BMS 옵듀얼랙과의 비교 3상이 진행되고 있다.
2026-05-18
리제네론의 흑색종 신약 피안리맙이 3상에서 PFS 11.5개월로 키트루다(6.4개월)를 앞섰지만,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해 실패했다. 이는 임상 후반에야 PFS 곡선이 분리된 탓이며, OS 개선 경향은 확인됐다. 이로 인해 18억달러(약 2조6100억원) 매출 전망이 철회됐으며, 현재 BMS 옵듀얼랙과의 비교 3상이 진행되고 있다.
2026-05-18
GLP-1 신약 '에프수바글루타이드 알파'가 2형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를 24주 만에 1.8% 감소시켰다. 이는 위약 대비 1.06%p 높은 개선 효과로,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베타세포 기능 개선 기전에 기반한다. 향후 28주간의 공개표지 연장 연구를 통해 장기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2026-05-18
암 환자의 50~60%가 받는 방사선 치료의 내성을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 'CABLES1'의 기전이 규명됐다. CABLES1은 DNA 손상 복구 경로를 활성화해 암세포의 생존을 도왔으며, 연구팀은 차에서 추출한 'TF-3' 성분이 이를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TF-3는 CABLES1과 다른 단백질의 상호작용을 특이적으로 방해해, 향후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병용 요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5-18
미국 바이오 업계가 올 1분기 중국 신약 후보물질에 87조원(600억달러)을 투자하며 의존도가 심화됐다. 이는 2021년 대비 10배 증가한 작년 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로, 저비용·고효율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원인이다. 이로 인해 업계 내에서는 중국을 동맹으로 볼지 위협으로 볼지를 두고 분열이 격화되고 있다.
2026-05-18
원발 부위 불명암(CUP) 2차 치료에서 항 PD-1 항체 3제 병용요법이 객관적 반응률 54.2%를 기록했다. 2상 임상에서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mOS) 25.1개월, 무진행 생존기간(mPFS) 13.1개월을 확인했다. 표준 치료가 없는 환자 48명 대상 연구로 질병 통제율은 95.8%에 달했다.
2026-05-18
RNA 상호작용 분석 속도를 기존 대비 1000배 높인 'RNA 상호작용체 표지' 기술이 부상했다. 이는 살아있는 세포 내 RNA 주변 단백질에 바이오틴을 붙여 1분 내 상호작용을 포착하는 기술이다. 2030년 250억달러 규모의 RNA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2026-05-18
GLP-1 수용체 작용제가 9만1490명 대상 대규모 메타분석에서 주요 심혈관 사건(MACE) 발생 위험을 1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11개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종합한 것으로, GLP-1 작용제 투여군은 심혈관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이 모두 13% 감소했다. 또한 심각한 저혈당이나 급성 췌장염 발생 위험 증가 없이 심혈관 보호 효과를 입증해, 향후 고위험군 환자 대상 치료 전략에 중요 근거가 될 예정이다.
2026-05-18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 임상의 스크리닝 실패율이 최대 80%에 달해 환자 모집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바이오마커를 가진 소수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며, 임상 후에도 최대 15년간 장기 안전성 추적이 요구된다. 업계는 종양보드와 분자매칭 기술을 활용해 이러한 모집 장벽을 해결할 계획이다.
2026-05-18
특정 RNA를 감지해 세포를 터뜨리는 '세포 폭탄' CRISPR-Cas12a2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표적 RNA와 결합 시 활성화되어 세포 DNA를 무차별적으로 파괴하며, 연구에서 KRAS G12V 변이 암세포와 HPV 감염 세포를 정밀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유전자 편집 기술의 한계를 넘어 암과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차세대 유전자·세포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을 열었다.
2026-05-18
국제 공동 연구팀이 식물의 광합성 시스템을 포유류 세포에 이식해 빛 에너지로 안구 질환을 치료하는 '광에너지 의학'의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팀은 시금치에서 분리한 엽록체 내막을 나노입자로 캡슐화한 'LEAF'를 개발했으며, 이는 세포 내에서 수 시간 동안 광합성을 통해 ATP와 NADPH를 생성한다. 안구건조증 동물 모델에 점안액 형태로 투여하자 각막 두께와 눈물 분비 기능이 회복됐으며, 향후 다른 염증성 질환 치료제로도 개발될 수 있다.
202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