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탑재 '트로이목마' 대식세포, 암세포 공격력↑
바이러스를 탑재한 대식세포가 암세포의 '날 먹지마' 신호 2종을 억제하는 전략이 개발됐다. 종양 내 바이러스는 면역원성 세포사멸을 유도해 항암 면역 반응을 촉진한다. 이는 탐식 기능 회복 등 3가지 작용을 통합해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2026-05-11
바이러스를 탑재한 대식세포가 암세포의 '날 먹지마' 신호 2종을 억제하는 전략이 개발됐다. 종양 내 바이러스는 면역원성 세포사멸을 유도해 항암 면역 반응을 촉진한다. 이는 탐식 기능 회복 등 3가지 작용을 통합해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2026-05-11
국제 공동 연구팀이 9만개 유전자 상호작용을 담은 최초의 인간 유전자 지도를 공개했다. 400만쌍의 유전자를 CRISPR-Cas9 기술로 분석해 유전자 중복성 원리를 규명했으며, 이는 전체의 2.5%에 해당한다. 향후 미지의 유전자 기능 예측과 질병 치료법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11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단백질을 주형으로 DNA를 합성하는 박테리아 방어 시스템 'DRT3'를 발견했다. 6개의 단백질과 RNA로 구성된 이 복합체는 핵산 주형 없이 Drt3b 단백질 구조를 틀로 삼아 DNA를 만든다. 최소 20종의 박테리아에서 확인된 이 기작은 새로운 항바이러스 기술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2026-05-11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간 3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해당 교육은 총 160시간에 걸쳐 GMP, GLP, GCP, 인허가 규제과학(RA)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국내 기업의 국제 표준 역량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2026-05-11
대장암 간 전이의 핵심 원인으로 당분해효소 '에놀레이즈 2(ENO2)'가 지목됐다. 해당 효소는 암세포 에너지 대사를 조절해 전이를 촉진하며, 관련 연구는 임팩트 팩터(IF) 53점 학술지에 게재됐다. 이번 발견으로 ENO2는 전이성 대장암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 표적으로 부상했다.
2026-05-11
학술지 '셀'에 감염 전 특정 자가항체가 면역 경보 시스템을 무력화해 중증 발병 위험을 70%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자가항체는 건강한 상태에서도 인터페론과 같은 핵심 면역 신호 단백질을 중화시켜 병원체에 대한 1차 방어선을 미리 해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발견으로 향후 3~5년 내 감염병 유행 전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새로운 진단법 개발과 예방적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26-05-11
티센바이오팜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그린 유니콘'에 선정돼 배양육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고깃결과 마블링이 있는 덩어리 배양육의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026-05-11
녹십자수의약품이 4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와 동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물약품 지원, 질병 데이터 협업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양측은 향후 예방 중심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정책 연계도 검토할 계획이다.
2026-05-11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가 중국 알리바바에서 판매돼 CEO가 공식 사과했다. 영국 정부는 4월 23일 하원에서 이 사실을 공개했으며, 바이오뱅크 측은 4월 20일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건은 복수의 판매업자가 데이터를 무단 유출해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6-05-11
심근경색 악화의 주범인 'ILF3' 단백질이 심부전 치료의 새 타깃으로 발견됐다. ILF3는 염증을 증폭시키는 스위치로, 동물실험에서 유전자 제거 시 심장 기능이 개선됐다. 이를 표적으로 한 심부전 예방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