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항암 내성·면역회피, '이중 원인' RNF138 규명"
중국 연구진이 2건의 3상 임상시험 환자 샘플 분석을 통해 비인두암의 항암제 내성과 면역회피를 동시에 유발하는 단백질 RNF138을 발견했다. RNF138은 WWOX 단백질 발현을 줄여 JAK2/STAT3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RNF138은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JAK 억제제는 병용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6-17
중국 연구진이 2건의 3상 임상시험 환자 샘플 분석을 통해 비인두암의 항암제 내성과 면역회피를 동시에 유발하는 단백질 RNF138을 발견했다. RNF138은 WWOX 단백질 발현을 줄여 JAK2/STAT3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RNF138은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 JAK 억제제는 병용 치료 옵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6-17
바이오사이토젠이 보스턴 연구시설에 대해 AAALAC 정식 인증을 획득하며 350건 이상 파트너십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는 ADC, 세포치료제 등 신약 개발에 쓰이는 1000개 이상 표적의 동물 모델 운영에 대한 과학적 우수성을 입증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파트너사의 비임상 개발 위험을 줄이고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6-06-17
대상포진 백신(RZV)이 치매 발병 위험을 24% 낮춘다는 51만명 규모의 미국 리얼월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신 접종군의 4년 내 치매 발생률은 18.8%로, 미접종군 24.6%보다 5.8%p 낮게 나타났다. 이는 17명 접종 시 1명의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로 분석됐다.
2026-06-17
초기 NK세포의 면역 감시가 오히려 간암의 진화를 촉진하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내 림프구의 30~40%를 차지하는 NK세포가 종양 세포의 지질 대사를 재편성하고 암 줄기세포 특성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항LAG-3 요법과 간X수용체 작용제를 병용하는 면역대사요법이 진행성 간암의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부상했다.
2026-06-17
동아쏘시오그룹이 'BIO USA 2026'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 자회사 비티젠은 바이오리액터 규모를 1만4000L로 55% 확대했으며,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 CDMO 역량을 선보인다. 동아에스티는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파트너를 발굴할 예정이다.
2026-06-17
미국·독일 공동 연구팀이 약 400종의 전사 인자 중 CAR-T 세포의 피로를 유발하는 핵심 유전자로 NFIL3을 특정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NFIL3을 제거한 CAR-T 세포는 더 오랜 기간 강력한 항암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CAR-T 세포는 동물 모델에서 종양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생존 기간을 연장해 고형암 치료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
2026-06-17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피로버센'이 3상 임상에서 24주 치료 후 환자의 20%에서 기능적 완치 효과를 보였다. 이는 위약 투여군에서 0%의 완치율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며, 베피로버센 투여 환자의 24%는 기존 치료제 복용을 중단할 수 있었다. 해당 연구 결과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게재됐으며, 만성 B형간염 완치를 향한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된다.
2026-06-17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 높을수록 뇌졸중 후 백질 손상(WMI)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IF 8.1)에 6월 9일 실렸다. 빌리루빈은 B세포의 트랜스페린 수용체(TFRC)를 표적해 B세포 활성과 신경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TFRC 차단이 허혈성 WMI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부상했다.
2026-06-17
중증 비만 청소년 30명은 건강한 청소년 26명과 비교해 식후 뇌 보상회로가 과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만감을 조절하는 시상하부와 보상 영역의 연결은 강화됐지만, 인지 통제 영역과의 연결은 약화됐다. 이는 비만이 뇌 시스템의 기능 장애 문제임을 시사하며, 향후 신경학적 차원의 중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17
임신 40주 분만은 태반의 NAD+ 수치가 감소하며 시작된다는 연구 결과가 사이언스에 실렸다. NAD+ 감소는 분만 억제 효소(15-PGDH)를 비활성화시켜 분만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NAD+ 수치를 조절하는 조산 예방 치료제 개발이 기대된다.
202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