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진료·과잉처방 철퇴…비도덕 의료행위 면허정지 1년
보건복지부가 6월 15일부터 가짜·과잉진료 단속에 나서며, 비도덕적 행위 시 최대 1년간 의사 면허를 정지한다. 단속 대상은 근거 없는 진료, 마약류 과잉 처방, 불필요한 시술 등 의료법상 품위손상 행위다. 의료인단체 판단을 거쳐 행정처분하며 위법 시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2026-06-10
보건복지부가 6월 15일부터 가짜·과잉진료 단속에 나서며, 비도덕적 행위 시 최대 1년간 의사 면허를 정지한다. 단속 대상은 근거 없는 진료, 마약류 과잉 처방, 불필요한 시술 등 의료법상 품위손상 행위다. 의료인단체 판단을 거쳐 행정처분하며 위법 시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2026-06-10
혈뇌장벽(BBB)을 투과해 뇌종양 진단·치료·신약 스크리닝 3가지 기능을 동시 수행하는 'GSHP 프로브'가 개발됐다. 이 프로브는 β3-아드레날린 수용체와 산화환원 상태를 2채널로 영상화해 천연 억제제 '황금'을 발굴했다. 황금은 교모세포종 세포(U251) 사멸을 유도했으며, 동물 모델에서 종양 식별 및 치료 모니터링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6-06-10
1기 간암을 93.1%의 민감도로 진단하는 새로운 액체생검 모델이 등장했다. 이 모델은 3개 유전자(RNF135, CHFR, PAX5)의 메틸화를 분석하며, 1097명 대상 연구에서 전체 민감도 94.4%, 특이도 95.2%를 기록했다. 수술 후 양성 환자 41명 전원이 음성으로 전환돼 재발 모니터링 활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2026-06-10
사노피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릴리프루바트'의 임상 3상을 효능 부족을 이유로 조기 중단했으며, 이 약물은 2033년 매출 5억5500만달러(약 8000억원)가 기대되던 핵심 파이프라인이었다. 해당 임상은 면역글로불린 치료에 실패한 약 14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4주간 위약 대비 효능을 비교하도록 설계됐다. 사노피는 표준 치료에 반응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임상 3상의 지속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2026-06-10
중국 연구진이 21명의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모델을 활용해 교모세포종(GBM) 신항원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TCRscore'를 개발, 기존 6개 예측 도구보다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재발성 PIK3R1 G376R 돌연변이가 교모세포종에서 잠재적인 보존성 신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평균 생존 기간이 20개월 미만인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2026-06-10
항암 신약 개발사 파라빌리스가 바이오테크 역사상 최대 규모인 6억7000만달러(약 9700억원)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조달 자금 중 1억5000만달러는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제 '졸루카테타이드'의 3상 임상에, 1억2000만달러는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1상에 투입된다. 회사는 나머지 1억9000만달러를 ERG, AR 등 다른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26-06-10
한국화학연구원이 1000만개 이상 화합물을 한 달 내에 스크리닝하는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EL)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가동한다. 이 플랫폼은 화합물에 DNA 바코드를 붙여 대규모 스크리닝을 진행한 뒤, AI 분석으로 약물 가능성이 높은 상위 50개 화합물을 최종 보고서로 제공한다. 연구원은 2027년까지 서비스 이용료를 50% 인하해 국내 기업 및 연구소의 신약 개발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10
연구진이 개발한 소프트 로봇 심장 모델이 박출률 보존 심부전(HFpEF)의 압력 변화와 충전 이상 등 주요 특징을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이 모델은 인공 근육 섬유를 이용해 심실의 경직도와 이완 상태를 정밀하게 조절하며, 30~60bpm의 심박수에서 질병 진행 과정을 모사한다. 향후 기계적 순환 보조 장치 등 새로운 치료 전략을 시험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6-1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5년여 만에 처음으로 신규 자외선 차단 성분인 '베모트리진올'을 승인했다. 해당 성분은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2024년 최초로 승인을 신청한 네덜란드 제조업체는 18개월의 독점 판매 기간을 확보했다. 이번 승인으로 FDA의 규제로 인해 정체되었던 미국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 새로운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2026-06-10
노바티스가 오리오니스 바이오사이언시스와 최대 2조300억원 규모의 분자 접착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80억원을 지급했다. 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오리오니스의 분자 접착제 플랫폼 '알로-글루(Allo-Glue)'와 AI 기반 신약 발굴 엔진을 활용해 여러 질환 영역의 난치성 표적을 공략한다. 지난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협력으로, 오리오니스는 향후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별도의 단계별 로열티를 받게 될 예정이다.
2026-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