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릭스, 플루빅토 대항마 투여 횟수 6→2회로 단축
텔릭스가 전립선암 치료제 'TLX591'의 투여 횟수를 플루빅토의 최대 6회에서 2회로 줄인 3상 결과를 공개했다. 항체 기반 방사선 의약품으로, 2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텔릭스는 리제네론과 3조원 규모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연말 첫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2026-06-02
텔릭스가 전립선암 치료제 'TLX591'의 투여 횟수를 플루빅토의 최대 6회에서 2회로 줄인 3상 결과를 공개했다. 항체 기반 방사선 의약품으로, 2회 투여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텔릭스는 리제네론과 3조원 규모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연말 첫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2026-06-02
중국 연구진이 화학약물로 CRISPR 유전자 편집 시스템의 작동을 제어하는 '소공자(The Little Prince)'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특정 화학약물에만 반응하는 '이중 스위치'를 통해 체내에서 CRISPR-Cas9의 유전자 편집 활성을 정밀하게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연구는 사이언스 자매지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향후 특정 조직에서만 유전자 편집을 유도하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6-06-02
애비박스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오베파지모드'가 3상 유지요법 임상에서 44주차에 51.3%의 임상적 관해율을 기록하며 높은 효능을 입증했다. 앞선 임상에서 반응을 보인 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위약군 관해율은 10.4%에 그쳤다. 하지만 치료군에서 일부 암 발생 사례가 보고되며 안전성 우려가 제기됐고, 이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2026-06-02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가 파라빌리스 메디슨과 '헬리콘(Helicon)' 펩타이드 플랫폼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협력은 기존에 '언드러거블(undruggable)'로 여겨졌던 표적을 공략하는 항체-헬리콘 복합체(AHC) 개발에 중점을 둔다. 양사는 공동 연구를 통해 여러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난치성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6-06-02
일본 스코히아파마가 30억엔(약 27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는 1상을 마친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타입5(SSTR5) 길항제 'SCO-240'의 차기 임상과 'SCO-792'의 2상 임상 등에 사용된다. 회사는 2026년 말까지 SCO-240의 다음 임상 개시를 목표로 한다.
2026-06-02
중국 쓰촨대학 연구팀이 홍적혈구를 '살아있는 미사일'로 변형시켜 병든 B세포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물리적 파괴와 생화학적 사멸 유도라는 2가지 방식으로 B세포를 정밀하게 표적한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되며 B세포 관련 질환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6-02
오스코텍이 미국 아지오스에 총 9995억원 규모의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을 기술수출하고 선급금 375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2상이 진행 중이며, 아지오스가 독점 개발권을 갖는다. 회사는 향후 마일스톤으로 최대 9620억원과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할 예정이다.
2026-06-02
큐리언트가 CDK7 저해제 '모카시클립'의 유방암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은 CDK4/6 저해제 내성 환자에게 풀베스트란트와 병용 투여하며, 경쟁 약물은 55%의 ORR을 기록했다. 큐리언트는 22조원 시장을 겨냥해 ADC 병용 등 차세대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6-02
국제 공동 연구팀이 혈중 지질 수치를 조절하는 새로운 유전적 위치 55개를 발견했다. 이들 55개 위치는 157개 유전자와 연관되어,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표적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좋은/나쁜 콜레스테롤' 이분법을 넘어 새로운 치료 접근법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6-02
한국의 신약 승인 건수가 2024년 23건으로 전년 대비 38% 급감하고, 진행 중인 임상시험 건수도 2175건으로 감소하며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는 한국이 바이오의약품 시장 세계 13위, 신약 후보물질 발굴 세계 5위권의 혁신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의 승인 절차 등 규제 장벽에 직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수출 2배 증대와 블록버스터 신약 3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신속한 승인 절차 등 정책 개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