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유전자 치료제, 1회 주사로 90% 청력 회복…효과 2.5년 지속
유전성 난청 환자의 90%가 청력을 회복하는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됐다. 해당 치료제는 단 1회 주사로 투여되며, 효과가 2.5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연구팀이 '네이처'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성인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5-01
유전성 난청 환자의 90%가 청력을 회복하는 유전자 치료제가 개발됐다. 해당 치료제는 단 1회 주사로 투여되며, 효과가 2.5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연구팀이 '네이처'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성인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5-01
노보노디스크가 미국에서 경구용 당뇨약 '리벨서스'를 단종하고 '오젬픽 알약'으로 브랜드를 통합한다. 흡수율을 개선한 신규 제형으로 기존 14mg 용량이 9mg으로 변경됐으며, 이는 2018년 이후 10배 성장한 GLP-1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다. 회사는 '하나의 브랜드, 두 가지 제형'으로 마케팅을 단순화할 계획이다.
2026-05-01
미국 오하이오주가 FDA 승인 유전자치료제 8개 중 2개를 개발하며 바이오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사렙타 테라퓨틱스는 14만 제곱피트 규모의 유전자치료센터를 열었고 암젠은 9억달러 규모의 공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오하이오 주 정부는 생명과학 혁신 지구에 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해당 분야는 약 6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2026-05-01
베라스템이 난소암 치료제로 연매출 3090만달러(약 448억원)를 기록하고, 초기 치료 시장 공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1년 전 FDA 가속 승인을 받은 이 치료제는 1차 재발 환자로의 사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약 300명의 의사가 처방했으며, 회사는 디지털 광고 등을 통해 점유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2026-05-01
중국 연구진이 개인의 뇌 피질 지형도를 활용해 뇌파 신호의 근원을 찾는 '기하학적 기저 함수(GBF)' 프레임워크를 개발, 역추적 정확도를 높였다. 이 기술은 뇌의 기하학적 구조를 제약으로 삼아 수백 개의 모드로 뇌 활동을 정밀하게 재구성한다. 밀리초(ms) 단위의 빠른 신경 활동 포착이 가능해 뇌전증 등 정밀 진단 분야 활용이 기대된다.
2026-05-01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이 약 400만개 유전자 쌍을 분석해 8만9000개의 상호작용을 담은 인간 세포 유전 네트워크를 최초로 구축했다. 연구팀은 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로 유전자를 조합, 제거하며 기능 조직이 단세포 효모에서 인간 세포까지 보존된다는 '계층적 모듈성' 원칙을 확인했다. 이 네트워크는 암세포의 특정 유전자 의존성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새로운 합성치사 항암 표적을 발굴하는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5-01
세포 내 철분 '창고'와 '입구'를 동시에 통제해 철분 과부하로 인한 세포사멸을 막는 핵심 조절 단백질 MARCH7의 작용 기전이 규명됐다. MARCH7은 철분 방출에 관여하는 NCOA4 단백질을 분해하고 철분 유입을 담당하는 수용체(TFR1)의 세포막 이동을 막는 이중 작용을 한다. 또한 천연물 유래 저분자 화합물 'EmodAn'은 MARCH7을 안정화시켜 심근경색 동물 모델에서 심장 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6-05-01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가 중국 임상시험 데이터를 사용한 신약의 FDA 허가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5년 만에 5%에서 48%로 급증한 중국의 신약 기술이전 비중에 따른 조치로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이 대상이다. 해당 법안은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2026-05-01
항암 타깃 PD-L1이 골수 지방에선 뼈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작용하는 기전이 규명됐다. 국제학술지 '골 연구'(IF 11.5)는 골수 지방세포의 PD-L1이 T세포 활성을 억제해 골 손실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골다공증 등 20여종의 골격 질환에 대한 새로운 면역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다.
2026-05-01
혈액암 전문기업 헤맙 테라퓨틱스와 뇌질환 신약 개발사 시포트 테라퓨틱스가 IPO를 통해 총 5억5640만달러(약 8000억원)를 조달했다. 조달된 자금은 헤맙의 이중항체 혈우병 치료제 '수타시미그'와 시포트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SPT-300' 등 각사 주요 파이프라인의 후기 임상에 투입된다. 헤맙은 올해 '수타시미그'의 3상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번 상장으로 올해 바이오텍 IPO 조달액은 10개사 총 32억달러에 육박하게 됐다.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