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스터샷, 같은 팔에 맞아야 항체 분비 속도↑
코로나19 백신(BNT162b2) 부스터샷을 같은 팔에 맞으면 더 빠른 중화항체 분비가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차 접종 부위 림프절의 기억 B세포가 CD169+ 대식세포의 도움으로 더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간단한 접종 위치 변경만으로 백신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4-09
코로나19 백신(BNT162b2) 부스터샷을 같은 팔에 맞으면 더 빠른 중화항체 분비가 유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차 접종 부위 림프절의 기억 B세포가 CD169+ 대식세포의 도움으로 더 강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간단한 접종 위치 변경만으로 백신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26-04-09
제네세 메디컬이 2023년 중국 최초로 NMPA 승인을 받은 '4K·3D·형광' 3-in-1 내시경 시스템 개발사 투거 메디컬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투거의 내시경은 30밀리초(ms) 미만의 지연 시간을 구현했으며, 2025년 말 기준 약 200개 병원에서 임상 사용 중이다. 제네세는 이번 인수를 통해 투거 제품의 해외 등록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외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2026-04-09
구강암 전구병변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암세포가 '전이체'를 이용해 면역세포를 암 촉진자로 바꾸는 기전이 임팩트 팩터 15.7의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암세포에서 나온 전이체는 PTGES 단백질을 대식세포에 전달해 암을 유발하는 SPP1⁺ 표현형으로 바꾸고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발견으로 전이체 속 PTGES는 구강암의 새로운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이자 치료 표적으로 주목받는다.
2026-04-09
정부가 첨단 바이오 등 12대 전략기술 분야에 2031년까지 총 308억원을 투입해 박사급 인력과 기업을 잇는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2년간 최대 5억8000만원을 지원받으며 박사급 연구인력 2명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2031년까지 총 52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기술 사업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2026-04-09
골형성단백질(osteopontin)을 암호화하는 'Spp1' 유전자가 난청의 핵심 치료 타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단일세포 RNA 시퀀싱 및 공간 전사체 분석으로 생쥐 와우핵의 포괄적인 세포 지도를 생성해 청력 손실에 따른 유전자 발현 변화를 규명했다. 이번 결과는 와우핵 내 청각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Spp1'을 청력 회복을 위한 잠재적 치료 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26-04-09
한국과 미국이 바이오·제약 등 7개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본격 가동했다. 작년 10월 체결한 '기술 번영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분야별 소위원회를 통해 협력 과제를 발굴한다. 협력 성과는 올해 말 제12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2026-04-09
핵 없는 세포질체로 손상 연골에 미토콘드리아를 직접 전달하는 치료법이 개발됐다. CXCR4 유전자로 표적 능력을 높여 연골세포의 ATP 합성을 개선하며, 쥐 모델에서 연골 재생 효과를 입증했다. 향후 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2026-04-08
1981년 노벨상 수상 이론인 '허블-비젤 모델'의 60년 논쟁을 종결하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됐다. 독일 뮌헨공대 연구팀은 뇌 시상에서 시각피질로 전달되는 신호는 방향 특이성이 없지만, 피질 내 회로 처리를 통해 방향 선택성이 생성됨을 최초로 증명했다. 이번 연구에 활용된 고해상도 이미징 기술은 향후 알츠하이머 등 신경계 질환의 기능 장애 회로를 식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26-04-08
유럽 바이오 전문 사모펀드 제이토 캐피탈(Jeito Capital)이 2호 펀드로 10억 유로(약 1조 7400억원)를 조달하며 유럽 독립 바이오 펀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해당 펀드는 유럽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 15~20곳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한다. 제이토는 이를 통해 후기 임상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6-04-08
베리에이셔널 AI가 소분자 신약 발굴을 위한 생성형 AI 플랫폼 '엔키 4'를 출시, 지원하는 약물 표적을 기존 592개에서 760개로 28% 늘렸다. 4세대 엔키 플랫폼은 프로탁(PROTAC), 항체-약물 접합체(ADC) 페이로드 설계 등으로 응용 분야를 넓혔으며, GPCR과 키나아제 등 12개 이상 표적 클래스에서 성능이 향상됐다. 회사는 엔키 4를 통해 유효물질 및 선도물질 도출 단계를 생략하고, 곧바로 선도물질 최적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분자 생성을 목표로 한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