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DC 신약, HER2+ 유방암 질병 진행 위험 78% 감소
중국산 ADC 신약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mPFS)을 30.6개월로 연장, 대조군 8.3개월 대비 3배 이상 개선했다. 287명 대상 3상 임상에서 질병 진행 위험을 78% 낮췄으며, 12개월 무진행 생존율은 84.7%로 나타났다. 이는 대조군 35.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07-11
중국산 ADC 신약이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무진행생존기간(mPFS)을 30.6개월로 연장, 대조군 8.3개월 대비 3배 이상 개선했다. 287명 대상 3상 임상에서 질병 진행 위험을 78% 낮췄으며, 12개월 무진행 생존율은 84.7%로 나타났다. 이는 대조군 35.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07-11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해 병원성 세균을 탐지하는 차세대 바이오센서 기술은 기존 2일에서 7일까지 걸리던 배양 검사 시간을 약 30분 내로 단축할 수 있다. 이 바이오센서는 살아있는 세균에만 감염되는 박테리오파지의 특성을 이용해 사멸한 세균의 DNA까지 검출하는 PCR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유전공학 기술로 빛이나 색상 등 신호를 생성하는 리포터 파지를 활용한다. 향후 인공지능(AI)을 접목해 탐지 시스템을 최적화하고 항생제 내성 프로파일링까지 결합한 진단·치료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예정이다.
2026-07-11
입센의 보툴리눔 톡신 '디스포트'가 만성 및 삽화성 편두통 예방을 위한 임상 3상 2건에서 모두 성공했다. 총 1510명의 환자 대상 연구에서 위약 대비 월간 편두통 발생일 수를 유의미하게 감소시켜, 삽화성 편두통 3상에 성공한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이 됐다. 회사는 이번 결과로 애브비 보톡스가 주도하는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6-07-10
GSK가 알렉터와 맺은 3조2000억원 규모의 뇌질환 신약 개발 계약을 3년 만에 파기했다. 이는 핵심 후보물질인 라토지네맙과 니비스네바트가 각각 후기 임상과 2상에서 실패한 데 따른 결정이다. 양사 파트너십은 내년 1월 2일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며, 알렉터 주가는 최근 5년간 95% 하락했다.
2026-07-10
아스트라제네카(AZ)와 아이오니스의 ATTR-CM 치료제 '와이누아'가 임상 3상에 실패해 아이오니스 주가가 20% 급락했다. 1432명 대상 연구에서 안정제 병용 탓에 심혈관 사망률 감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단, 단독요법 하위 그룹에서는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2026-07-10
인도 가웨어 풀플렉스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30만 제곱피트(약 2만7870㎡) 규모의 의료 제품 제조 시설 인수를 완료했다. 해당 시설은 25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사출 성형, 블로우 성형 등 첨단 제조 시스템을 갖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가웨어 풀플렉스는 북미 헬스케어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제조 플랫폼을 구축하는 장기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6-07-10
식약처가 '푸드QR' 도입 시 행정처분을 최대 50% 경감하고, 추잉껌 등 21종의 자가품질검사 주기를 6개월로 완화한다. 또한 휴게음식점 등의 업종 변경 수수료를 2만8000원에서 9300원으로 인하해 영업자 부담을 줄인다. 이번 식품위생법 개정안은 8월 19일까지 입법예고된다.
2026-07-10
GC녹십자와 한국백신이 백신 프리필드시린지(PFS)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령층 대상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미리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GC녹십자는 대표 독감백신 '지씨플루'의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향후 팬데믹 발생 시 가동할 완제 생산 능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2026-07-10
상하이교통대 연구팀이 개발한 뼈 전이암 진단 AI 모델 'BoneCoT'이 숙련된 방사선 전문의보다 40% 높은 정확도(AUC)로 전이성 병변을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모델은 3만267명의 환자로부터 얻은 약 3000만장의 CT 이미지로 사전 훈련됐으며, 26가지의 뼈 전이 관련 임상 과제를 동시에 예측할 수 있다. 10개 병원에서 진행된 다기관 평가에서 BoneCoT은 기존 최신 기술 대비 20% 향상된 성능을 보이며 복잡한 질병 진단에 대한 통합 평가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6-07-10
모유 속 나노입자인 '소세포 세포외소포(HMEV)'가 신생아 괴사성 장염(NEC) 위험을 79% 낮추는 핵심 물질임이 인체 오가노이드에서 처음 확인됐다. 3명의 신생아 유래 장 오가노이드에 HMEV를 처리하자 염증 유발 경로인 TNFα/NF-κB 신호가 억제되고 장벽 손상이 완화됐다. 이는 향후 HMEV를 활용한 미숙아 치료 전략 개발의 근거가 될 전망이다.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