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7000개 줄기세포로 HIV·독감 막는 '항체 공장' 개발
유전자 편집 조혈모세포를 B세포 공장으로 바꿔 HIV-1, 독감 등 바이러스 항체를 지속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약 7000개 세포만으로 이식 후 치료 수준의 항체를 장기간 고농도로 생성하는 것이 확인됐다. 동물 모델에서 치명적 독감 감염을 막았으며, 향후 세포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4-20
유전자 편집 조혈모세포를 B세포 공장으로 바꿔 HIV-1, 독감 등 바이러스 항체를 지속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약 7000개 세포만으로 이식 후 치료 수준의 항체를 장기간 고농도로 생성하는 것이 확인됐다. 동물 모델에서 치명적 독감 감염을 막았으며, 향후 세포 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2026-04-20
워터스의 차세대 혈액배양 시스템 'BD BACTEC FXI'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대비 패혈증 진단 시간을 약 3시간(15%) 단축시키고, 업계 최초로 혈액량 자동 측정 기능을 탑재해 정확도를 높였다. 모듈당 최대 960개 바이알 처리가 가능하며, 이번 인증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해 향후 글로벌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0
오픈AI가 10~15년이 소요되는 신약개발 기간 단축을 목표로 바이오·제약 연구에 특화된 추론 모델 'GPT-로잘린드'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방대한 문헌과 데이터베이스, 실험 데이터를 처리해 연구자가 숨겨진 연관성을 찾고 가설을 더 빨리 수립하도록 지원하며, 현재 연구 프리뷰로 제공된다. 이는 오픈AI의 첫 생명과학 시리즈 모델로, 회사는 암젠, 모더나 등과 협력해 신약 발굴 프로세스 전반에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2026-04-20
젭바운드와 동등한 체중감량 효과에 부작용은 줄인 비만 신약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이 후보물질은 GLP-1이 아닌 다른 호르몬 수용체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료심사를 거친 초안으로 발표된 이 연구는 향후 인체 임상 성공 시 GLP-1 중심의 시장을 바꿀 수 있다.
2026-04-20
레볼루션 메디슨의 췌장암 신약 '다라손라십'이 3상 임상에서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13.2개월을 기록해 대조군 6.7개월 대비 생존기간을 약 2배 늘렸다. 다라손라십은 진행성 췌장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매일 복용하는 경구용 치료제이며, 회사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2026-04-20
아데닌 염기 편집기(ABE)로 희귀 간질환 '젤웨거 증후군'의 원인 유전자를 최대 60% 교정했다. 단회 투여로 ZSD 환자 30%가 가진 PEX1 돌연변이를 표적해 퍼옥시좀 기능을 회복시켰다. 치료 후 간 병리가 정상화됐고, 환자 유래 세포에선 80% 이상의 교정률을 보였다.
2026-04-17
제왕절개 분만이 3세 유아의 자폐·ADHD 위험을 높인다는 571명 대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DNA 메틸화가 원인이지만 생후 1년 내 특정 장내미생물 2종이 정착하면 위험이 완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위험 영아 대상 프로바이오틱스 조기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6-04-17
중국 연구진이 혈소판의 형태 변화로 암을 진단하는 새로운 액체생검 기술 'PAID'를 개발해 전립선암 진단 정확도를 94.2%까지 끌어올렸다. 이 기술은 혈소판 내 알파과립의 '고리형' 분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식으로, 난소암 진단 정확도 역시 기존 73.8%에서 88.3%로 향상시켰다. 총 155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확인된 이 기술은 특히 난소암 재발 모니터링에서 기존 CA125(60.0%) 대비 90.3%의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
2026-04-17
농촌진흥청이 옥수수 글루타레독신 유전자의 가뭄 저항성 기능을 확인, 해당 유전자 발현 시 생존율이 평균 70%까지 증가했다. 이 유전자는 기공 조절과 항산화 반응을 통합적으로 조절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연구는 JCR 상위 5% 이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으며, 가뭄 저항성 품종 개발을 위한 분자표지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2026-04-17
오로빈도 파마가 728억원 규모의 요소회로장애 치료제 '글리세롤 페닐부티레이트'에 대한 FDA 최종 승인을 받고 즉시 출시에 나선다. 이 약물은 호라이즌 '라빅티'의 제네릭으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됐다. 이번 승인으로 회사는 총 579건의 FDA 약식신약허가신청(ANDA) 승인을 확보했다.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