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1분기 수출 20억달러 돌파…스위스 수출 70%↑
1분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1.1% 늘어난 2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스위스 수출은 70% 급증해 3억40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고, 미국 수출은 12.6% 줄었다. 식약처는 12월부터 수출용 CDMO 기업의 제조업 허가를 면제하는 등 규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10
1분기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1.1% 늘어난 2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스위스 수출은 70% 급증해 3억40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고, 미국 수출은 12.6% 줄었다. 식약처는 12월부터 수출용 CDMO 기업의 제조업 허가를 면제하는 등 규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10
시지메드텍이 성남 인체 조직은행을 인수하고 ECM 기반 바이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인수로 FDA 규격의 AATB 인증 이력을 갖춘 인체 조직 및 세포 처리시설을 확보했다. 향후 ECM 치료제와 스킨부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치조골용 골이식재도 생산할 계획이다.
2026-04-10
브이픽스메디칼의 로봇수술용 디지털 생검 플랫폼 'cCeLL'이 미국 FDA 510(k) 승인을 획득하고 캐나다 Class II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플랫폼은 수술 중 병변의 세포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절제연 상태를 즉각 확인하도록 돕는다. 회사는 전립선암을 시작으로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6-04-10
반다 파마슈티컬스가 GLP-1 작용제 사용자의 구토 부작용을 50% 줄인 멀미약 네레우스의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앞선 임상 2상에서 네레우스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구토 발생률이 59%에서 29%로 감소했으며, 약물은 뉴로키닌-1(NK-1)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한다. 반다는 올해 4분기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확보해 GLP-1 치료제 순응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6-04-10
가르다 테라퓨틱스가 아서티오와 항암보조제 '롤베돈'을 약 1814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주가에 35% 프리미엄을 적용했으며, 아서티오는 나머지 자산을 약 507억원에 매각한다. 2024년 매출 870억원을 기록한 이번 거래는 2026년 2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6-04-10
일라이 릴리가 경구용 GLP-1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를 출시하며 월 149달러의 가격으로 노보노디스크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파운다요는 음식이나 물 섭취 제한 없이 복용 가능한 편의성을 내세웠으며, 릴리의 주사형 GLP-1 제제는 지난해 36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릴리는 특정 환자 및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할인 카드를 제공해 월 25달러까지 가격을 낮추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메디케어 보장 확대를 통해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2026-04-10
베링거인겔하임이 클릭 테라퓨틱스에 조현병 디지털 치료제 'CT-155'의 상업화 권리를 반환하고 5000만달러(약 725억원)를 투자한다. CT-155는 조현병 음성증상 치료제로, 임상 3상에서 16주차에 위약군 대비 증상 점수를 2.6점 더 개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릭은 CT-155의 상업화 권리를 확보함에 따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6-04-10
암세포가 뇌 연수막으로 전이되는 새로운 기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캔서(IF 28.5)를 통해 밝혀졌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5-HIAA 함유 세포외소포가 맥락총 혈관을 손상시켜 암세포가 뇌척수액으로 쉽게 침투하도록 돕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5-HIAA를 제어해 연수막 전이 초기 단계를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했다.
2026-04-09
전체 간암의 80~90%를 차지하는 간세포암에서 렌바티닙 내성 원인이 종양 유래 신경성장인자(NGF)로 밝혀졌으며, TrkA 억제제 병용이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내성이 생긴 암세포에서 증가한 NGF가 TrkA 수용체를 통해 생존 신호 경로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 기전으로 확인됐다. 실제 환자 유래 모델에서 렌바티닙과 TrkA 억제제 병용 시 항암 효과가 회복됐으며, 2개 환자 코호트 분석에서도 높은 NGF 발현이 낮은 생존율과 연관됐다.
2026-04-09
루핀의 당뇨병 복합제 '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서방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약식신약신청(ANDA) 승인으로 4개 용량에 대해 오리지널 의약품 '시그두오XR'과의 생물학적 동등성이 확인됐다. 추가로 2.5mg/1000mg 용량도 잠정 승인을 획득해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