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명 영아, 전신마취 없이 희귀질환 진단 길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연간 100여 명이 앓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진단용 의료기기를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했다. 해당 '생체검사용도구'는 생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조직 검체를 전신마취 없이 채취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9개 주요 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6-06-2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에서 연간 100여 명이 앓는 '선천성 거대결장증' 진단용 의료기기를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로 신규 지정했다. 해당 '생체검사용도구'는 생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조직 검체를 전신마취 없이 채취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이번 지정으로 전국 9개 주요 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에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2026-06-29
재발률 90% 교모세포종 등 난치질환 3종 대상 세포치료 임상연구가 승인됐다. 환자 본인의 지방 유래 줄기세포와 혈액 유래 NK세포를 투여해 무릎 골관절염, 신경병증성 통증 등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기존 치료법이 없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6-29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 연구팀이 CAR-T 세포 표면을 당(糖)으로 코팅해 생존 기능성 세포 수를 약 2배로 늘리는 '당공학'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ST6GAL1 유전자를 과발현시켜 종양미세환경의 면역억제 단백질인 갈렉틴-3(Gal-3) 공격을 차단하는 방호막을 형성한다. 동물실험에서 해당 기술이 적용된 CAR-T는 35주간의 추적 관찰 결과 종양 성장을 늦추고 생존 기간을 연장했으며, 향후 고형암 치료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2026-06-29
소아암의 15%를 차지하는 육종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 MDM2 표적 분해제 'dCDK9-010'이 개발됐다. 이 물질은 MDM2를 활용해 암 증식 인자 P-TEFb를 분해하고 MDM2-p53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며, 기존 억제제보다 우수한 항암 활성과 낮은 정상세포 독성을 보였다. 향후 PARP 억제제와 병용 시 합성치사 효과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6-29
전체 암의 50%를 차지하는 '치료불가' p53 돌연변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CRISPR 기반 신기술이 개발됐다. 해당 기술은 Cas12a2 효소가 돌연변이 RNA를 인식한 뒤 세포 내 DNA를 무차별적으로 절단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원리다. 이는 최대 90%가 p53 돌연변이를 가진 난소암, 췌장암 등 난치암 치료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한다.
2026-06-29
지능형 조류 마이크로로봇이 동물실험에서 방광암 종양을 97% 이상 줄이고 약물 침투율을 10배 높였다. 자기장으로 종양을 표적해 회전력으로 항암제를 종양 심부까지 전달하는 기전이다. 1주일 치료로 전신 독성 없이 효과가 확인돼 새로운 국소 화학요법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2026-06-29
AI 신약개발사 에디슨 사이언티픽이 7000만달러(약 1015억원)의 벤처 투자를 유치하며 출범했다. 이 회사는 한 빅파마로부터 3000만달러 사용 제안을 받는 등 높은 수요에 따라 퓨처하우스에서 분사됐다. 향후 추론형 AI 에이전트를 과학자들에게 제공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6-06-29
중국 리캉생명과학이 약 233억원을 투자해 베이징에 AI 맞춤형 항암 백신 생산시설을 착공했다. 이 시설은 AI와 mRNA 기술로 후보물질 'LK101'을 생산하며, 현재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10월 가동을 목표로, AI를 통해 백신 생산 과정을 하루 만에 완료할 계획이다.
2026-06-29
중국 연구진이 18나노미터(nm) 크기의 비강 백신 보조제 'NanoCF501'을 개발했다. 이 보조제는 광범위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점막 면역 반응을 유도하며, STING 작용제를 나노입자화해 전신 독성을 줄였다. 향후 차세대 호흡기 백신을 위한 범용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26-06-29
산화아민 지질을 활용해 STING 항암제 전달효율을 86.8%로 끌어올린 차세대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이 개발됐다. 이는 기존 양이온 리포좀의 약물 봉입효율인 21% 대비 4배 이상 높은 수치로, 강화된 수소 결합과 정전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성을 높인 결과다. 해당 LNP는 삼중음성유방암, 췌장암 등 3종의 동물 모델에서 강력한 항암 면역 반응을 유도해 차세대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6-06-29